경제 이야기

서울시, 여의도 직장인 대상 금융세미나 9월 29일부터 운영

네모의창 2022. 9. 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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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기자입니다.

서울시가 여의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서울시는 여의도 금융 핀테크 기업 직장인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디지털금융 전문 세미나를 9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세미나에서는 ‘금융과 IT의 만남–실리콘밸리 핀테크 서비스 최신 트렌드 및 투자 동향’을 주제로 핀테크 전성시대를 맞이한 실리콘밸리의 핀테크 산업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레벨업 Level up’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0월에 남미 △11월 동남아시아 △12월 유럽의 전문가를 통해 디지털금융 산업 최신트렌드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또 11월 세미나는 올해부터 개최하는「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 기간인 11월 16일(수)~19일(토) 중에 진행됩니다.

 


‘디지털금융 전문 세미나’는 여의도 소재 재직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금융 시장을 이해하고 업무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인데요.

글로벌 디지털금융 트렌드를 주제로 실리콘밸리, 남미, 동남아시아 유럽 등 매월 한 지역을 선정하여 각 지역·업계 전문가를 통해 심도있게 해당 지역의 산업 동향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 일회성이 아닌 연속성있는 디지털금융 최신 트렌드 정보를 얻고, 업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기회의 접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참가자들의 네트워킹 섹션도 진행됩니다.

첫 번째 세미나인 9월에는 장성환 베론글로벌 대표가 연사로 나서 본인이 직접 경험한 실리콘밸리의 이야기와 핀테크 최신 트렌드를 설명한다. 장성환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 엔젤투자자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하였으며, 테크 스타트업 글로벌 사업 전문가로서 IBM, Dell, Google, 네오위즈, 카카오 등에서 24년간 다양한 IT 프로젝트 마케팅 및 신규사업 해외사업 개발 업무를 하였습니다.

강연 세션 후 세미나 참가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관련 업계 종사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디지털금융 산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합니다.

여의도 소재 금융권 및 핀테크 기업, 유관기관, 스타트업 종사자 또는 디지털금융 산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있으며. 9월 28일 수요일 17시까지 사전 신청하면 됩니다. 단, 참가 확정은 개별 문자 안내를 통해 안내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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